[지회탐방] 전라북도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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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탐방] 전라북도지회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0 3791

맛과 멋의 고향! 꽃심의 도시! 전주에 자리잡은 전북지회는 4대 마옥연 지회장의 뒤를 이어 5대 강미경 지회장이 이끌며 전북의 K-뷰티를 알리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와 역사를 함께했으며 현재에도 후배들을 위해 솔선수범해 현직에서 임하고 있는 정신희 감사장과 조영이 감사를 주축으로 덕진구, 완산구, 군산, 익산, 정읍, 김제, 고창, 남원, 무진장(무주, 진안, 장수) 등 9개 지부를 개설하여 피부미용인들과 끈끈한 유대 관계를 결속해오고 있다.

강미경 지회장이 새롭게 이끄는 전북지회 5대 임원들은 단합된 마음으로 일을 짐이라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임하려고 있다. 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봉사활동 및 김제시장애인복지관피부관리, 일자리창출 알선 등 도에서 주관하는 양성평등 외 여러 지역에 사랑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교육에도 게으름 피우지 않고 직무표준을 정확히 알기 위한 NCS 교육 등 특화된 교육으로 끊임없이 스킬을 쌓으며 지회 창설 이후 안정되고 체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북지회의 목표는 정회원 업소를 중심으로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와 연계된 정보와 연계하면서 지회장이 찾아가는 관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소소한 일상 속에서 유대감을 더욱 넓혀가며 지난해 대비 정회원 수 20% 늘리기와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은 물론 품격있는 뷰티대회 개최 등으로 전문성 높이기에 주력할 예정이다.

강미경 지회장에게 전북지회의 자랑을 물으니 ‘한다면 한다는 열정’을 첫 번째로 꼽았다. 그 한 예 로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서 적극적이고 솔선수범으로 침체되지 않고 추진했던 활동을 들 수 있다.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요즘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그리운지 모두가 느끼는 현실입니다. 매출은 줄

어들고 이런저런 고충에 힘들어하는 원장님들을 생각하며 활발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전북지회에서는 소독제 원액 1리터, 손소독제, 마스크, 코로나예방수칙포스터 등 전주시에서 지원받아 날짜, 시간 등을 전북지회 사무실에서 3일 동안 전달하였고 그 외 참석이 힘든 원장 샵에는 개별적으로 방문하여 2인 1조 6개 팀을 구성, 총 전북지역내 370여 곳의 샵을 방문, 전달하였다. 


“힘은 들었지만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전북지회의 한 사람으로 소속감도 느낄 수 있었던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수고하신 임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4대 지회장이셨던 마옥연 고문님께도 힘이 되어 주신 것에 감사한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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