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회]대구 위생교육에 영업자 650여명 참석
(사)한국피부미용사회 대구지회(지회장 이정옥)가 대구뷰티박람회 성공개최를 지원하고 회원간 소통을 강화하는 등 모범지회로
부상하고 있다.
대구지회는 대구광역시 주최로 지난 5월23일부터 3일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4 대구뷰티박람회 전체 400여개 부스 중 대구
지회에서만 43개 업체 부스를 유치하는 등이 대회 성공개최에 어느 단체보다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쳤다.
특히 5월24일 대구지회 주최로 진행된 피부미용 영업자 위생교육에는 대구지회 회원을 포함한 총 652명의 피부미용실 원장들이 위생교육을 받았다. 이날 위생교육은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조수경 회장의 소양교육, 대구광역시식품안전과 이규남 주무관의 법규교육,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김정희 기술강사가 진행하는 기술교육이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정옥 대구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올해는 작년보다 행사규모도 커지고 또 업체들의 호응이 좋아서 성공적인 행사를 치르게됐다” 면서“이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준 대구시와 엑스코, 부스참여 업체 대표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공중위생관리법 모법에 피부미용업정의를 신설하고 시행령·시행규칙 등 하위법에 피부미용 합법적 사용근거를 담은 제도개선이 현재 35만 피부미용인들의 숙원과제”라고 전제하고“이 같은 업계 숙원과제 해결을 위해 우리 피부피부미용인들이 서로화합하고 단결해 나가자”고 밝혔다.
대구지회는 엑스코 기간 중 이번 박람회에참여한 에스테틱 업체 대표들와 대구지회임원진들이 만나는 소통의 시간의 갖고 향후 교류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