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피부미용사회 울산지회(지회장 문소현)가 지난 5월 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시데스코 뷰티테

라피 민간기능경진대회에서 주요 상을 휩쓸며 저력을 과시했다.

윤인아 피부플러스샵 윤인아 원장은 얼굴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과 바디 부문 한국시데스코상 2관왕의 영광을 거머쥐며 화제를 모았다. 또 중앙회협회장상의 영광 역시 이효원 원장과 안현정 선생에게 돌아갔다. 이밖에 금,은, 테크닉상, 최우수상 등에서도 울산지회소속 임회원들이 대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울산지회 문소현 지회장은“지난 두 달간 시데스코 대회를 위해 울산은 지회장 및 임원들이 다같이 기술 트레이닝을 하며 실력 향상에주력했다”며 "최고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한국시데스코상, 협회장상 등에서 수상자가 대거 나오는 등 그동안 쏟은 울산지회의 노력이 값진 열매로 나타나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올해 시데스코에서 보여준 울산지회의 저력은 그동안 꾸준히 펼쳐온 기술 트레이닝과 선후배간 활발한 커뮤니케이션 덕분으로 풀이된다. 

문소현 지회장은“대회를 준비하며 회원들 간 우애를 다지는 시간이 됐을뿐 아니라 (사)한국피부미용사회의 위상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뛸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전했다.

한편, 울산지회는 6월 18일 문수컨벤션센터에서 피부미용업주 위생교육과 함께 열린 피부미용박람회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겹경사

를 맞았다. 울산지회는 이번 시데스코 수상호재와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발판 삼아 신규 회원 확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