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회] ‘김정숙 호’ 첫 월례회의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인천지회(지회장 김정숙)는 2014년 인천지회를 이끌 새로운 임원진을 꾸리고 2월 13일 첫 월례회의를 실시했다.
부평 소재 식당 대청마루에서 진행한 이번 월례회의에는 제7차 정기총회를 통해 선출된 김정숙 지회장과 김인숙 부지회장을 비롯해 각 지역 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홍보, 신규회원 모집 등 연간 중점추진 사업을 공유했다.
또한 새로운 임원진들을 소개하고 기존 임원진과의 화합과 연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정숙 신임지회장은 “2014년 회원모집에 전력을 다한다”는 협회 목표를 공유하고 월례회의 참석시 1인당 1비회원 동석이라는 방침을 내세웠다.
또한 비회원 업소탐방을 통해 (사)한국피부미용사회를 홍보하고 신규회원 가입은 물론 피부미용업주 대상 위생교육 참여에도 일조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정숙 지회장은 “지부장님들과 비회원 업소를 직접 방문해 협회 가입시 혜택과 협회가입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이들의 회원가입과 피부미용업주 대상 위생교육 참여를 이끌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숙 지회장은 4년간 인천지회를 이끈 최희옥 전 인천지회장에 대한 존경의 말도 함께 전했다.
김 지회장은“최희옥 지회장님은 위생교육 및기자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인천에서 열리는 행사라면 바쁜 시간을 쪼개 참석하는 등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인천지회를 알리는 일에 힘써 오셨다”며“전 지회장님이 잘 닦아 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인천지회가 최고의 지회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정숙 신임지회장은 2013년 인천지회 부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