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부미용사회 부산지회(지회장 김영숙)는 9월 3일 초량여객터미널 5층 컨벤션홀에서 예정된 위생교육 및 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지회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협회 회원들간의 친목도모와 회원가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숙 지회장은 정기적인 지회 모임을 통해 무자격 무면허 서비스업자의 불법영업에 대한 단속 강화를 비롯해 우수 피부미용인 발굴, 예비 피부미용 전문인 육성과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교류해 피부미용 기술을 향상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