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피부미용사회 강서·양천구 지회(지회장 정명자)는 2011년 마지막 임원회의를 지난 11월2일 호서전문학교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신정, 화곡, 방화, 염창 지부장 등 16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회원수 확대, 지부활성화, 무허가 불법업소 감시 활동 강화 관련 내용을 집중 논의했다. 임원들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지부별 별도 모임을 활성화하는 방법으로, 지회 전체를 활성화하는 방안과 함께 지부별로 무허가 불법업소를 파악해 지회에 보고하는 등 무허가 업소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2012년에는 피부미용기기 사용 법제화 등 피부미용 국가기술 자격제도 정착을 위한 법제도 개선 등 중앙회 차원의 업무추진에 회원들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강서·양천지회는 또한 지부별로도 신규 회원 유치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