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피부미용사회 울산지회 제2대 신희제(56·사진 앞줄 가운데) 회장이 지난 1월7일 울산 남구

옥동 MS웨딩홀에서 취임식 및 신년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남구 옥동에서 파트너피부미용실을 운영 중인 신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회원 확충과 회원간 단결을 유도하는 등 피부미용사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피부미용사로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새내기 피부미용사들을 지원하는 한편 업계 전반의 열악한 근무환

경 개선과 피부미용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전환을 꾸준히 유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신희제 지회장은“우선 협회의 존재를 알려서 회원을확보하는 동시에 교육이나 세미나를 개최하여 이들에게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보급하는데 노력을 다 할 생각”이라면서“공공기관과 연계한 지회 차원의 봉사활동을 활성화할 생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