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회]대전지회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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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회]대전지회 탐방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0 3456

사)한국피부미용사회 대전지회(지회장 이수옥)는 둔산, 유성, 대덕 등 6개 지부를 둔 중부권 최대 지회다.

회원수도 300여명으로 여타 지회와 비교해 적은 규모는 아니지만 앞으로 지속적인 회원확대를 통해 중앙회 대외 교섭력을 높이고 자체 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다.

대전지회는 매월 2째주 금요일 지회사무실에서 열리는 임원회의를 통해 중앙회 공지사항을 전달하고 피부미용국가기술자격제도 정착, 회원수 증대 등 현안을 논의한다. 이수옥 지회장은 월례회의 직전 이사회 의결

사항 등 중앙회 공지사항, 안건 등을 담은 월례 회의 회의자료를 미리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각 지부장들에게 전달한 후 각 지부에서 논의된 회의결과를 취합해 세부적인 지회 업무추진 계획을 세우는 방식으로 지회를 운영한다.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줄이는 일석이조 지회운영으로 각 지부 회원들의 참여율을 높여 지회 전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는 셈이다. 대전지회 회원들은 공중위생법규를 준수하는 수준을 넘어 피부미용 관련 서비스 프로그램별 표준 가격 매뉴얼을 회원들이 공유하고 이를 엄격히 지키는 방법으로 새로운 피부미용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한다.  페이스, 바디 등 피부미용 서비스별 가격을 표준화시켜 복지부가 허가한 법정단체인 (사)한국피부미용사회 대전지회 회원숍에 대한 소비자신뢰를 형성해 나가고 있는 셈이다. 

대전지회는 요즘 회원수 확대를 지회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시데스코 국제행사 유치에 이은 성공개최로 정부와 업계로부터 피부미용업을 보는 시각이 달라진 지금이 회원수 증대의 적기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대전지회에는 시데스코 서울대회 이 후 회원가입 절차와 방법, 회원가입시 혜택 등을 묻는 전화 문의 빈도수가 과거보다 많아졌다고 한다.

심지어 사전 문의없이 회비를 직접 갖고 지회사무실을 찾아와 회원가입 신청을 하는 등 적극적인 의사를 표시하는 경우 등 시데스코 국제행사 이후 달라진 피부미용업 위상을 실감하고 있다는 게 지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대전지회는 회원수 증대를 위해 지역별로 임원들이 지역 내 각 숍을 일일이 방문해 미가입 회원들에게 지회 활동상 등을 전달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지회 활성화를 위한 친목활동, 회원들이 준수해야 할 관련 법규 사항 안내, 무허가 시술 업체에 대한 감시 활동안내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구청, 산업인력공단 등 유관 기관들과 상시적인 협력 체제를 통해 피부미용 업권보호 업무를 추진하고 구청과는 향후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여기에 지부장 등 임원진을 중심으로 지역을 할당해 불법업소에 대한 계도를 강화하는 등 제도권 단체 이미지 홍보를 통해 자연스럽게 신규회원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현재보다 더 많은 회원들이 대전지회 소속이 되고 또 이 같은 움직임이 전국 지회로 확대될 때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가 지금보다 더 많은 대외교섭력과 협상력을 확보하는 지름길 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대전지회의 이런 움직임은 피부미용업 공중위생관리법 모법 제정, 피부미용 기기 사용 문제 등 피부미용국가기술 자격제도 정착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지원업무의 일환으로 중앙회 대정부 활동에 상당한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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