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피부미용사회 강원도지회(지회장 이효원)가 강릉지역 피부미용 산업 활성화에 나섰다.

강원지회는 지난해 10월21일부터 31일까지 11일 동안 강릉시 명주동 옛 관아터인 임명관 일대에서 열린 제3회 강릉시 커피축제 기간 동안 피부미용 서비스 활동을 펼쳤다. 

이효원 지회장, 전연정 강릉시 지부장, 함희진 속초시지부장 등 임원진을 포함한 60여명의 강릉지회 회원들 은 강원지회 부스를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아로마 팩 체험, 커피팩 시트지 체험 등 피부미용 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강릉 커피축제는 강원도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5대 지역축제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유명한 행사로 알려져 있다. 

이효원 지회장은“커피축제를 통해 강원지역 시민들에 게 피부미용 붐을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면서“특히 회원들이 화합하고 단결하는 기회가 된 점도 큰 소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