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회] 지회탐방 - 최초, 최고, 최대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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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회] 지회탐방 - 최초, 최고, 최대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지회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0 451


지회탐방
제주도지회
최초, 최고, 최대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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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지만 어느 곳보다 보석처럼 빛나는 지역, 푸른 바다와 곳곳의 오름이 품어주는 아름다운 땅.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제주도지회 역시 그러한 매력을 충분히 품고 향기를 내뿜는 지회다. 제주시지부와 서귀포지부의 2개 지부를 중심으로 구성된 제주도지회는 한현정 제주지회장을 중심으로 단단한 결속력으로 피부미용인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지회이기도 하다.
"기술교육을 배우고 싶어도 타 지역에 나가야만 했던 불편함, 경비적인 어려움들이 없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려움을 오히려 발판으로 삼았다. 그리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의 제주도 지회를 살찌우는 비결이 되었다. 한현정 지회장은 다른 지역보다 교육면에 있어서 포기하고 있는 많은 원장들의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웠다고 전했다. 그래서 기술적인 면에서 굉장히 목말라 있는 원장들을 대상으로 협회 차원에서 해소해주기위해 발 벗고 뛰었다. 그리하여 전국지회에서 정회원 수가 가장 많은 지회로 인정받을 정도로 지회 회원 모집과 신규회원 유치가 가능했다. 때문에 올 한해에만 6번에 걸친 기술역량강화 무료 세미나를 개최했고 그 결과는 신규 회원 확보로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또한 제주도지회는 구세대와 신세대와의 적절한 배합을 조직의 가장 큰 자랑으로 꼽았다. 구세대의 탄탄한 손으로 하는 기술력에 신세대의 발 빠른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기술교류를 통해 조화를 통한 윈윈으로 더욱 성장해가고 있다.
"서로 배척하지 않고 공유하며 위하는 자세, 함께 하자는 자세, 소통과 화합에서 일등 지회가 제주지회라고 소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전통적으로 이어온 애덕의집 봉사는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2025 APEC 유치기원 및 '공정가격 캠페인', 해양쓰레기 줍기 봉사와 제주도 내에서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제주도지회 회원이 가장 많이 참여할 정도로 수재민 돕기 등의 봉사를 비롯해 나눔활동도 꾸준히 시행하면서 지역사랑에도 앞장서고 있다.
제주지회는 2022년도에 지회 설립 최초로 회원들을 위해 도 지원비 사업계획서를 제출, 2023년 현재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덕분에 많은 회원들은 우수한 교육과 기술역량 세미나를 무료로 교육 받을 수 있으며 이는 곧 지회와 협회를 향한 믿음과 신뢰로 이어지고 있다. 한현정 지회장은 올해도 내년 사업계획서를 준비 중에 있다며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사업 계획을 통해 '최초, 최고, 최대'의 지회가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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