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피부미용사회, 뷰티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세계화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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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피부미용사회, 뷰티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세계화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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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회장 조수경)는 지난 418~19일 양일간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2009 피부미용 학술세미나 및 기자재 박람회를 게최하여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22회째를 맞으며 피부미용 분야가 뷰티산업 내 하나의 전문분야로 자리매김했음은 물론이고 지난해와 같이 한국네일협회와 함께 행사를 진행함에 있어 뷰티산업의 전문제도 진입으로 위해 정부나 국가기관에 산업의 규모를 알리는데 선배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것으로 좋은 성과가 있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축사를 생활위생과 나성웅 과장께서 대독하였고, 보건복지가족위원회 변웅전 위원장의 축사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문상주 총회장, 공중위생단체협회의 김진용 회장의 격려사 그리고 각 정당의 축사,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 사모님이 참석하시어 축하 메세지를 전달하여 행사의 무게감을 실었다. 

 

 

35만 피부미용인 대표 조수경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피부미용 전문제도의 도입과 국가자격시험을 성취한 지금 22회째 박람회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 회원들의 열정과 자신감 있는 모습이 확인할 수 있었다, “협회는 피부미용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2011년 시데스코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기술 수입국에서 기술 수출국으로 한국 피부미용 산업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피력했다. 

 

 

올 박람회는 피부미용 관련 73개사가 200여개 부스에 걸쳐 화장품은 물론 건강식품, 기기 등을 소개했으며, 18일에는 올해 1차 피부미용 위생교육이, 19일에는 피부미용 실기경진대회와 학술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기간에는 전국 위생교육이 동시에 실시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위생교육 참여자들에게 교육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박람회에도 참여하여 산업현장을 체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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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박람회 부스도 참여하여 다양한 정보를 얻고, 위생교육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로 시간활용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협회는 피부미용 위생교육 지정단체로서 제도가 도입된 지 1년 밖에 되지 않아 난립된 피부미용 시장을 바로 잡고 순수 피부미용 업무를 알리고 계몽하는데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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